잘 다녀오세요.어른들 계시니까 다녀오셔야 되겠네요.저는 이번 설에는 서울에 있으려고 합니다. 집사람이 정맥류 수술을 하고 나서 아직도 조금 다리가 불편하다고 해서요. 집에서 어머님 제사 모시고, 그냥 편안하게 휴일을 즐길까 합니다.달리기도 하고, 극장도 가고, 사이클도 타고, 산에도 가고.....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내년에도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 해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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