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성격이 밝고 쾌할한 사람들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넓고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희망적이며 명랑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분위기는 전염성이 있다는 것이다.
밝은 성격의 토대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인내이다. 사랑은 친절한 행동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친절하게 말하는 것이나 불친절하게 하는 말이나 말하는데 드는 힘은 똑같지만, 친절한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도 친절한 행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자선 행위가 상대에게 이익을 주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자선을 베푼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이익이 될 것이다. 선행이나 친절을 베풀고도 그에 상응하는 감사나 보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자선을 받은 사람이 감사해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선을 베푼 사람이 느낄 자기 만족이 반감되는 것은 아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친절과 호의의 씨는 얼마든지 뿌릴 수 있으며, 그 일부는 좋은 토양 위에 떨어져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 자비로운 마음으로 싹이 틀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들은 분명이 행복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주인과 머슴"의 발언으로 유명한 모 기업의 회장처럼 세속적으로 아무리 크게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사랑이 수반되지 않는 성공이라면 행복에 전혀 기여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친절한 행동은 자신의 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것이 친구를 불러 모으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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