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볼 대는 고생이 많은 생활이겠지만, 강한 신앙심으로 볼 때는 정말 보람있는 하루 하루일 것입니다. 생각하는 바대로, 자신이 확신하는 바대로 진실한 신앙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언제 서울에 오셔야 한번 뵙게 되겠네.....소위 말하는 '역마살'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듯하여 마음 한편이 찡하기도 합니다.
이제 엔간하면 서울에 오셔서 한 곳에 정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정된 복음을 전파하셔도 될텐데.....어쨌거나 가족들에게 안부전해 주시고 조그맣던 아이도 이제 거의 고등학생 정도 되었음직 하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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