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이 매우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장에 시간 맞게 안착을 했다.
그의 리무진 운전기사는 재빠르게 떠났다.
허나 교황은 그 회의에 定時에 도착하려고
빨리 가자고 재촉을 했다.
그러다 교황은 직접 車를 몰고자,
운전기사와 자리를 바꾸자는 요구를 했다.
그들은 다시 재빨리 떠났다.
그러나 불행히도 냅다 속력을 내고 질주를 하던 車가
그만 교통 경찰에게 걸렸다.
그 경찰은 한번 車 안을 들여다 보고는
본부에다 연락을 취했다.
그 경찰은 상관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을 태운 車가
자기 손에 걸렸다고 했다.
그 상관은 물었다.
"그 인물이 市長보다 더 중요한가..??"
경찰관은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그랬더니 상관이 또 물었다..
"그럼 도지사보다 더 중요한가..??"
경찰관 : "네에~"
그랬더니 상관이 또 물었다..
"그럼 대통령보다 더 중요한가..??"
경찰관 : "네에~~"
드디어 상관이 물었다.
"도대체 그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가..??"
경찰관 : "글쎄요, 잘은 모르겠는데
교황을 운전수로 기용을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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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생긴 일]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배를 타고 가다
난파되어서 무인도에 살게 되었다.
어느날 여자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배 같은게 안 지나가나 유심히 보구 있었다.
그런데 정말 배 같은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어떤 남자가
땟목을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는게 아닌가.
여자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하는 말...
.
.
.
"제길,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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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 판사]
술을 폭음하는 탓으로
늘 폭력을 일삼다가 구속되어
재판을 받게된 술꾼에게...
판사 : 피고야말로 딱한 사람이오!
모든 게 술 때문이군.
술이란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자네같은 경우에는 아주 나쁜 것일세...
술꾼 : 그렇죠? 판사님!
정말 판사님은 名 판사 이십니다.
딴 사람들은 글쎄, 술이 나쁘다고 하질 않고,
모든게 다 제가 나쁘다고들 하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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