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사모님의 생애 첫 마라톤 완주를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제 주위에도 부부 마라토너들이 많이 생겨 좋습니다.
박동수 원장님. 최성순 회장님, 송파세상 김현우, 이장호님, 김종복 코디님에 이어 성마니 형아까지 대열에 동참을 하셨습니다.
저나 진사는 그냥 우리 둘만의 홑몸으로만 달리고자 하오니 행여 앞으로도 우리 두 사람에게는 그런 말씀이나 요구일랑 말아주시옵길.....
조만간 우리 두 사람이 축하의 자리를 만들 계획이오니 부디 참석하는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사모님의 빠른 회복을 기대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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