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원장님과 성마니 형아, 그리고 김진사같은 진솔하고 친절한 분들은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동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총리처럼 자연스러워보이고자 억지로 노력하여 부저연스러워보이는 것과 달리, 그 분들은 예의에 맞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는 진실하고 성실하고 호의적인 마음 씀씀이가 너무 자연스럽다.
주머니에 땡전 한 푼 없어도 예의는 차릴 수 있다고 했으며,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예의바른 단 한번의 언행이라고도 했지만, 세상살이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것 중의 하나가 상호간의 예의라 하겠다.
세상에는 부지런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친절함과 세련된 예의, 그리고 지혜가 어우러져 아름답고 고상한 기품과 어른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라도 그분들의 본을 받아야 즐겁고 품위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을텐데.....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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