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이나 성경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삶의 본보기들을 너무나 많이 제시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힘과 지혜와 위안과 평화를 얻었으며 얻고 있는가 말이다.
이들 경전에 담긴 말씀들은 잊을 수 없는 음악처럼 무시하고 싶지만 무시할 수 없는 목탁이나 종소리로 사람들의 귀에 남아있다.
옳은 말씀은 단순한 글이 아니며, 모든 신자들의 마음의 일부이고, 시름을 덜어주는 버팀목이다.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삶의 방식이나 어린 시절 들었던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는 삶의 이야기들이 이들 구절에서 나왔음을 알게 읽고 생각할수록 알게 된다.
의혹으로 얼룩지게 하거나 논쟁으로 손상시킬 수 없는 신성하면서도 부드럽고 온화하며, 순수하고 선량한 인간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고차원적인 삶의 지침서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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