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는 삶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있다. 바라는 바가 있어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행동이 있고, 행동이 있어야 성취라는 결실이 있을 수 있다. 우리가 바라는 결실이 겨울의 차가움을 녹여줄 난로의 따뜻함이라면 행동은 난로를 데워줄 연료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살기로 달려나갈 수 있는 열정을 불러 일으킬 목표를 찾아보자. 우리의 사기를 높이고 영감을 주는 이유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스스로 높은 수준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살아야 할 원대한 이유가 있을 때,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목표가 만들어진다. 돈과 큰 집, 멋진 차가 그 이유가 될 수도 있으며, 인정이나 지위, 명예나 명성, 동경의 대상이 목표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인생살이에는 고비가 있게 마련이지만, 목표를 성취하고 싶은 간절한 이유가 그런 고비들을 넘게 만든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도 여자 혼자의 힘으로 어렵고 거친 6,70년대를 거치며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운 분들이 많다. 우리 어머님처럼 혼자 힘으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자식들을 키우신 분들도 계신다.
그 분들의 바라는 바가 무엇이었으며, 얼마나 간절했을까를 생각해 본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가 많으면 많을수록 목표가 더욱 확고해지며, 동기 부여도 더욱더 커지게 되는 것임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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