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항상 상대적으로 다이나믹하게 반응하고 움직인다. 그래서 "팥 심은데 팥나고 콩심은데 콩난다"는 인연법이 태동하고, '내가 한 대로 다른 사람에게 보상을 받는다'거나 '자원을 투입해야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작용-반작용의 물리 법칙이 통하게 된다.
아무런 보상이 없는데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동기부여 수단을 갖고 있다. 상대방이 나를 도와주기를 바란다면 그의 도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내가 보상을 할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하며,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공평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갖고 있다. 즉 "눈에는 눈, 코에는 코"식으로 자신을 해롭게 하거나 이롭게 한 일을 그대로 되돌려 주려는 경향들이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먼저 그들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나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
내가 주는 도움이나 서비스의 양과 질에 따라 내가 받을 보상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이것은 농부가 열심히 가꿀수록 더 많은 소확을 거둘 수 있듯이 부부간이나 부모 자식간에도 통용되는 법칙과 같은 것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내가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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