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붉으락 푸르락 4계절 상황들을 보이고 있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봄길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잔디밭 토끼풀이 하얀 꽃모자를 씌울 자리들을 잡았습니다. 정말 5월 중순이면 여름이 시작될꺼라는 예보가 맞는가 봅니다.
저는 오늘도 주말 훈련을 중간에 그만두고, 참가해야할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어떤 학술모임의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는데, 자문위원 첫 모임이 있거던요. 4시 반에는 고등학교 반창회가 양재동에서 있는데, 아마 거기는 가지 못할 듯합니다.
내일은 오전에 명동에 가서 일본손님들 선물을 골라볼까 합니다. 오후에는 장거리 달리기를 하고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