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前에 盧武鉉 大統領이 "우리는 左派이고 新自由主義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는 이 말이 가진 眞正한 意味를 잘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韓國의 憲法과 歷史속에서 左派는 反憲法이고 無能이고 守舊이며, 反民主 獨裁이고 惡이기 때문이다.
韓國에서 左派는 社會主義 및 親金正日 路線으로 定義된다. 世界史가 證明하는 것은 社會主義는 民主主義의 敵이며 必然的으로 獨裁로 履行한다는 점이다. 社會主義가 어느 程度의 獨裁로 가는가는 그 나라의 文化, 歷史, 民族性에 의해 決定된다.
文化的 傳統이 강했던 東歐에선 그래도 '人間의 얼굴을 한 社會主義'가 되었다. 民主的 傳統이 全無한 北韓의 社會主義 政權은 가장 惡毒한 全體主義인 神政體制로 갔다. 社會主義의 한 變形인 國家社會主義는 集團主義가 강한 獨逸에서 人種主義的 나치즘으로 進行했다. 壓制의 傳統이 强한 러시아에서 社會主義는 스탈린主義라는 怪物을 만들어냈다.
19世紀 프랑스 政治學者 알렉스 토크빌은 이렇게 썼다.
<民主主義는 個人的 自由의 領域을 擴張시킨다. 社會主義는 그것을 縮小시킨다. 民主主義는 各 個人에게 最大限의 價値를 附與한다. 社會主義는 個人을 工作員이나 숫자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民主主義와 社會主義는 '平等'이란 한 單語 以外엔 共通點이 없다. 平等의 意味도 다르게 쓰여진다. 民主主義는 自由속에서 平等을 追求한다. 社會主義는 屈從과 規制속에서 平等을 찾는다>
韓國의 現代史 속에서 左派, 卽 社會主義 路線은 反國家(大韓民國 否定), 反民族(스탈린의 指令에 忠實), 反歷史(民族史를 否定), 反人倫(虐殺), 反眞實(거짓선東의 政策化), 反實用(觀念論), 僞善(名分 執着), 反平和(共同體를 分裂시키고 階級鬪爭에 置重)라는 本質的 特性을 보였다.
社會主義는 中央集權的 政權이 生産手段과 配給機能까지 獨占하여 個人의 日常 生活까지 일일이 計劃하고 規制하므로 必然的으로 獨裁權力으로 進行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스탈린主義, 毛澤東 主義 같은 全體主義가 된다. 全體主義가 한 걸음 더 惡化되면 金日成 父子와 같은 神政體制가 된다. 韓國의 左派는 바로 이런 系列인 것이다.
盧武鉉 大統領이 自身이 속한 集團을 左派라고 했으니 그들의 續成과 行態를 反國家, 反民主, 反實用, 反事實이란 잣대로 들여다보면 많은 一致點들을 發見할 수 있을 것이다. 2007年은 左右의 決戰場인데, 그 眞正한 意味는 民主 對 獨裁勢力의 決戰이다. ■
*** 삶의 환경은 여러 가지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온대,한대, 열대 등 기후가 각기 다른 곳에서도 행복한 삶도 있고, 불행한 삶도 있을 것입니다.
주로 땅 위에 살지만, 더러는 물위에나, 나무 위에서 살기도 합니다.
아시아에서도 살고, 아프리카, 동구, 서구, 미주, 대양주 등에 모두 사람들이 삽니다.
어디에, 어떤 기후에 살든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게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디서나, 언제나 인간의 목표는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태초부터 모두가 행복하기를,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음이 각기 다른 개인 차 와 다른 가치관에 의해 밝혀지자, 최대 다수가 행복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오고 있습니다.
왕정, 군주제가 일반 시민의 합의 하에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었고,따라서 시민 다수의 행복도 가져다 주지 못하였기에 혁명을 통해 많은 피와 땀을 대가로 치르고 그 제도를 극복하였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실험을 거치며 또 한번 수 천만명의 목숨과,엄청난 피와 눈물과, 통한을 대가로 치른 후 현재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이른 것입니다.
물론 이 제도도 완벽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변화/수정/접목 등을 시도해 보는 것이겠지요.
아직도 북한, 큐바, 인도의 웨스트 벵갈주 (인도는 각 주가 독립국의 지위를 갖고 있으며, 각기의 의회와, 주 정부를 구성하고 있음. 켈커타가 주도인 동 주는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공산당이 집권을 이어 오고 있으며, 독립 직후의 화려한 문명과 문화의 도시가,뮤지칼 “오,! 켈커타” 에서 보이듯이,참흑한 도시로 변했슴) 등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체제하에 놓인 곳 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 체제는 결코 바른 답이 될 수 없음을 잊기 쉬운 후대들에게 웅변으로 보여 주기 위해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곳의 통치권자와, 그의 측근을 제외한 주민 다수가 과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지금은 어렵지만 앞으로 더 잘 살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이미 엄청난 인명과, 재산을 희생하면서 답을 얻은 시험을 다시 해 보자구요?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좋은 방안이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렇게 간곡히 권합시다.
“여기서 또 다시 그 큰 대가를 치르는 실험을 또 하기 전에, 이미 실험이 이루어져 있는 북한, 큐바, 켈커타에 가서 공짜로 그 답을 보고 오실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Ben K W Hur/ Partner / C H & Partners)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