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나 세계적인 사건에 대해 자신이 아무리 올바르게살아도 행복은 여전의 남의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무기력을 느끼곤 한다.
이처럼 학습된 무능은 개인의 행동능력에 최대의 장애이다. 무력감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행동의 기회를 가로막는 가장 원초적인 장애물이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은 우리 자신의 내부에 있으며, 자신의 운명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일 뿐, 외부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현상이나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원인은 무시해버리는 경향들이 있으며, 내가 매일 만드는 조그만 결정들이 모여 나 자신의 운명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결정에는 인과응보의 결과가 있다.
다른 사람이나 상황들이 우리 대신 생각하게 하거나 가능성있는 결과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도 없이 행동한다면,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문제들이 스스로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일어날 지도 모른다. 즉 눈앞의 고통을 피하려고만 애쓰다가 오랫동안 고통받게 될 결정을 내리거나 강 저쪽에 도착한 뒤에야 스스로 어쩔 수 없었다고 자위하게 될 수도 있다.
인생은 누적된 삶의 결과일 뿐이다. 나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어떤 초인적인 힘이 필요하거나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며, 매일 매일의 조그만 결단과 행동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이루게 된다.
나의 인생은 나 자신이 주인공이며 감독이라는 확신을 갖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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