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에 매일 5시 30분경에 일어난다. 시계의 알람이 없더라도, 잠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내가 하는 일은 잠자기 전에 내일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야겠다고 분명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서 조용히 나 자신의 목표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항상 생각하면, 이것만으로도 삶이 행복해지고 삶의 방향이 분명해지며,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제공해 준다.
복잡한 세상사에서 떠나 조용이 한 시간 정도를 명상하며 내가 하고자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있으면, 창조적인 해결방법들이 강물 속에 흘러다니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런 생각을 하나 집어와서 현실 세계에 적용하면 그것이 정말 올바른 해결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말고, 문제나 목표를 의식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정신을 이완시키면 종종 엄청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나는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을 때 이런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
문제는 자신의 내면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능력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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