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다양한 수준의 무책임이 존재할 뿐이다"라는 정신과 의사인 토마스 자즈 박사의 말이 있습니다.
책임감이 높은 사람들은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동시에 자신감에 차있으며, 독립적이며 자기 제어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무책임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부정적이며, 비판적이고 패배주의적인 동시에 냉소적이고 목표가 없으며 겁이 많아 자신감이 없으며, 종종 정신적으로 불안해 하고 노이로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특정 영역에서 얼마나 책임을 받아들이는가는 얼마나 그 영역에서 통제력을 갖는가와 통하며, 그런 통제의 정도에 따라 자유를 느끼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이런 책임과 통제, 그리고 자유와 긍정적인 느낌의 정도에 따라 행복과 정신적 건강이 일치합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은 자유가 없으며 어떻게 해볼 수 없는 함정에 빠진 듯한 불행, 분노, 좌절의 부정적인 느낌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지요.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있는가?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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