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에 이어 많이 더울 꺼라는 예보입니다. 올해는 더위 적응 훈련도 잘 하지 못하고 그냥 앉아서 여름을 맞은 느낌입니다.오늘 오후에는 진료를 마치고 양평으로 갑니다.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원들과 양평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은 양평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것이구요. 모두들 가정에 충실하신 분들이라 마음만 있지 실지로 과감하게 떠나기가 어려우신가 봅니다. 그래서 가까운 양평으로 마라톤 대회 참가를 겸하여 1박 2일 전지훈련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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