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긴장이 많은 불행과 심신질환의 원인이 된다. 질병, 두통, 짜증, 분노,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표현들이 자존심을 위협받는 일을 하게 될 때 나타난다.
문제는 그런 대부분의 스트레스나 긴장이 자신의 평소 기대하던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하거나 결정하리라 생각하던 대로 행동하고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항상 스스로에게 '이것은 사실인가 아니면 문제인가?'를 자문해 보자. 만일 '문제'라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그것이 '사실적 현실'이라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다.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그 원인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능하지만, 서로간의 감정이 식어서 현실적으로 같이 지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 그 사실을 정직하게 정면으로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이유는 혼자 있기보다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만족스런 느낌을 위해서이지만, 우리는 그 이유를 잊은 채 관계 자체에만 집착하는 실수를 범하는 수가 종종 있다.
사랑과 관심은 동작동사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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