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중간 지점으로,산이 높고 강이 많습니다.
농토가 적어 어렵게 살았으나 사과와 포도 재배기술이
일본에서 수입되어 잘사는 농촌으로 변화되었답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각축장이기도 했고,이 지방의
훌륭한 인물이신 난계 박연 선생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난계 선생님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는 난계축제와
이 지방의 명물인 포도를 위하여 포도마라톤대회를 동시에 개최합니다.
대회일:2006.8.27.09:00
장소:영동 군민운동장.
종목:5KM,10KM,하-프 코스.
접수 마감:2006.7.31.
신청 홈페이지:yeongdongmarathon.co.kr
서울-영동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요금은 1만2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포도주,포도,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고,난계축제 관람도 할 수
있으며,사과밭과 포도밭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영동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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