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동수 원장님 안녕 하셨어요.
우리 동호회 에서는 이 동윤 선생님 하고,
또 지구사랑 팀 들 하고 같이 가는 것 같은데요
저는 우리 형제들, 어머니,가 우리 고향 간다고 했더니
박 동수 원장님 만 쌍수 들고 환영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 들도,
난리버거지 입니다. 그래서, 박 동수 원장님이
우리 고향에 사신다고 되게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저는 그날 가서 포도 도 많이 사 갖고 오기로 했읍니다.
절대로 그냥 은 아니고요, 우리 회원 들도 포도 사신다고
했는데, 거저는 아니예요. 다들 영동 포도 이기때문에
사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영동 포도 마라톤
못 가는 줄 알고 안절부절 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8 월 달내내 컨디션이 안 좋아 못 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늘이 도와 많이 회복이 됬읍니다.
(물론 보신탕 빼고 삼계탕, 스테이크, 죽, 비빔밥 등등...
열심히 먹어서 좀 살아났어요, 그리고 박 동수 원장님도 만나고
우리 고향에 간다고 예쁜 FILA 티셔츠 도 마라톤 운동화도
다시 개비 를 했읍니다.(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우리는 아마 거기 가면 포도 를 많이 살 것 같아요.
아마 열박스 이상은 살 것 같은데요..........
그러면 박 동수 원장님 돌아 오는 일요일날 에
뵙겠읍니다. 박 동수 원장님 화~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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