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6.08.31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난계축제 7-5.(한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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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제임스는 "운동에서 구원을 찿으라,운동을 통해 다른 실제적인
일들이 베풀지 못하는 가르침을 얻을 것이다." 소로우는 산책한 시간만큼
글을 썼다.집안에 틀어박혀 있을때는 단 한 줄도 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단 달리면 혼란과 지루함 사이를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처럼
반복적인 일상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순수를 지양하는 달리기.




아버지와 함께,엄마와 함께 손을 맞잡고 가는 다정한 행복들.
때론 얼굴이 상기되고 숨이 넘어 갈 듯 달리는 저 얼굴들에서 평화를..




운동 후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주최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




2006.8.27.난계축제 7-5.건강한 신체,건전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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