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개학하고도 무슨 일이 많은지, 오늘조금 짬을 내서 몇자 남깁니다.
비비하계캠프에서도 뵙지 못하고, 이번에 영동달리기대회도 사실은 가고 싶었는데, 그날 학교에 시험이 있어, 담당이라 새벽에 나가서 학교에서 일했습니다.
참, 원장님 지난 25일날 드디어 대학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공통사회교육 부전공도 함께 취득했습니다.
다닐때는 힘들어도 지나고 나니 뭔가 하나를 또 이룬 느낌은 너무 뿌듯하네요.
내년에는 연구점수를 따기 위해 연구대회에 나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을이 오면 산에 한번 가고싶어요. 검단산 어때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뵐 날이 오겠죠?
종치네요. 이만 수업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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