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아침 8시에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원들과 국립묘지에서 출발하는 광화문 마라톤 모임 독거 노인 돕기 행사 출발식에 갔다가 왔습니다. 출발하고 나서 비가 왔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출발 전부터 비가 와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몸도 불편한 하트 마라톤 교실 어린이들이 잘 달렸으면 합니다. 회원들의 건투를 빕니다.
저는 오늘 오후에는 중앙 일보 마라톤 교실에 달리기 부상과 관련한 강의 때문에 한국 체육대학에 다녀와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철원 디엠지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4시 반에 집을 나서야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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