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는데 '충분히 좋은 것'을 받아들이면, 결정의 과정이 단순해지고, 만족감이 높아진다. 내가 어떤 일을 더 잘 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은 후회를 불러올 수도 있다.
'최고'가 가능할 때도 '충분히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여유가 삶의 만족도를 더 높이게 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게 되어 자신의 삶에 대해 후회를 덜 하게 된다.
만족자가 되려면 자신의 목표와 희망을 세심하게 생각하고, 무엇이 '충분히 좋은 것'인지 적절한 기준을 가지고만 있다면 누구나 만족자가 될 수 있다. 무엇이 충분히 좋은 것인지 알려면 자신과 자신의 목표를 알아야 한다.
남의 떡이 커보이고, 남의 옷이 멋있어 보인다. 새롭고 개선된 것에 유혹당하지 말고, 가렵지 않으면 긁지 않으면 된다. 인생은 비교쇼핑이나 거래의 문제가 아니다.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했을 때라도 후회와 자기 불신으로 괴로워하기보다는 기존의 관계를 더 개선하는데 힘을 쏟는 편이 났다는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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