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6.09.23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달리기만 한다고 심혈관질환이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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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동맥경화증은 누구에게나 다 진행이 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중지질들의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진행 자체를 늦출 수 있을 뿐입니다.

즉, 달리기를 한다고 해서 동맥경화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피곤한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갈 정도의 강한 운동을 하는 것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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