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올해도 5주 딱 남았네요.
올해 마무리들은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저는 오늘 오후 대전 갑사엘 갑니다. 광화문 마라톤 모임의 2006년도 워크숍이 있어서 장거리 주자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분임 토의를 하고, 점심 먹고 각지로 흩어질 것이라네요.
지난 9월부터 시작되었던 주말 나들이가 이번 주로 끝이 날듯합니다. 이제부터는 다시 서울에서만 조용히 연말과 연시를 맞이할까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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