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6.11.27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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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오늘의 드라이브-코스는 진삼령(도덕재)-나제통문-무풍면 주치령?
(덕산재)-지례-우두령-도마령-진삼령.다음에 이 코스를 달려볼려고 미리 답사.
진삼령(도덕재)에서 휴식을 취하고,여름에 이 길을 달리면 얼마나 무서웠던가.



나제통문에서 신고식을 마치고...이젠 가보지 않은 우두령까지 답사.



주치령(덕산재)은 안개에 앞이 안 보이고.오늘은 최상의 드라이브 환경.



소의 울음소리(매일유업 농장?)를 들으며 우두령에.충청북도-전라북도-
경상북도의 가장 경치가 빼여 난 곳을 운무와 바람과 함께하니 행운.




여름엔 가장 달리기 힘들었던 도마령,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경치에 매료.
다음에 이 코스를 한바퀴 돌리라..동반자가 있으면 좋으련만.......




2006.11.26.11:30~16:30.비와 안개.아내가 가장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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