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순이 나오길 얼마나 기다렸던가,겨우 내 움추렸던 감나무.
감꽃과 감이 뽀족이 내밀 땐,산들바람이 부는 봄,푸른 잎을 자랑.
한여름이 되면 매미소리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푸른 색에서
노란 붉은 색으로 변하면 세월무상함을 함께하던가.아낌없이 주는 나무.
성숙이 되면 새의 먹이가 되기 전에 따,깍고 건조하면 벌써 겨울.
추운 아침 이슬을 맞으며 손을 호~호~불며 열심이 깍고 말리고.
말린다고 다 되는가? 손의 기술과 바람과 온도....청풍명월이.
무공해의 자연과 순수한 마음이 합해야 효도상품 곶감이 탄생.
홍시나 곶감은 예로부터 효와 눈오는 겨울의 상징이니 겨울 기호식품.
평소 사랑하시는 존경하시는 아끼는...분이 생각나면 곶감을 선물해 보시라~
마음같아서는 다 드리고 싶지만,사 먹어야 제 맛.
상촌면 궁촌리 신현모...011-463-9506,011-9060-3043.043-743-9506.
상촌면 유곡리 김우열...010-3211-9935.043-743-6025.
영동읍 매천리 원점희...043-744-8937,011-461-8937.
영동읍 매천리 신상협...043-743-2906.011-9635-2906.
감연구회 이상길...043-744-1033.011-463-7747.
더 자세한 건 영동군 홈페이지나 농협에 문의.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