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보기좋은 사람(모습)'이나 '보기좋은 사람(모습)' 혹은 '보기싫은 사람(모습)'이나 '눈꼴시린 사람(모습)'도 있습니다.
무언가 걸맞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보기에 좋은 사람이지만, 노력없이 주위에서 뚝딱 떨어지기만을 기다히는 듯한 사람들은 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나는 주위에 어떻게 보일지 연말이 되면 한번씩 생각해 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나보다 더 열심이고, 더 적극적이며, 더 지혜롭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나도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그 사람이 항상 옳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듣거나 그렇게 대합니다. 간혹 '나'를 앞세우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상대방이 나보다 훨씬더 유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키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잘 보이는 사람'보다 '보기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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