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이 떠오르고 내가 그 생각을 버리지 않고 선택하여 다듬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 생각은 전자기장같은 파장을 갖게 된다. 그런 파장을 통해서 내 주위의 어떤 동일 전자기장에 연결됨으로써 텔레파시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다면 그 일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해야 한다. 그런 상상력이 나의 내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 역할을 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의 형체가 더욱더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예나 지금이나 세상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쉽게 세상사람들의 삶에 공헌할 수 있을까 상상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지금 그것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그것은 다른 사람의 방법이 되어 버릴 것이다. 나 자신이 스스로를 100% 믿을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도 진정으로 나의 삶을 신뢰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나 자신은 100% 나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끄집어 내는데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만약 내가 어떤 일을 선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어딘가에 나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어떤 존재가 있어서 나를 통제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밖에 다름아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선택했을 때의 가슴뛰는 흥분은 아마도 진정 세상과의 조화로 인해 전자기장의 파장이 증폭되는 것이다.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나게 하는 것, 그것이 만족스러운 삶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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