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해 동안 잊지 않고 찾아준 배째라 장군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에서 희망찬 2007년을 설계해 보고, 멋있는 계획이 결정되면 나에게만 살짝 알려주소.비비들이 내년에 엘에이 마라톤에 간다니까 나는 못가지만, 인편에 안부나 전하지요. 내년에 말 그대로 제 2막이 활발이 진행되시길 기다려보며.....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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