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국민들, 현대차 사주와 근로자들...
우리 사회에 요즘 너무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 자신들이 언제나 입에 달고 살던 시민사회 단체들이 반대를 하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단다.
자전거의 페달을 세게 밟으면 당연히 속도가 빨라진다. 빨리 가고 싶으면 페달만 세게 빨리 밟으면 되는 것이다. 테니스의 벽치기도 똑같다. 세게 치면 더 빨리 돌아온다.
내가 상대의 뺨을 때리면 상대도 당연히 나의 뺨을 때리려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서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나의 행위가 원인(因)이 되어 어떤 결과(緣)이 생기는데, 나의 행위는 생각하지 않고 상대의 결과만을 나무라면 그것이 바로잡아질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상대의 뺨을 때리면 상대도 나의 뺨을 때리려할 것이라는 그 간단한 이치를 이해하고 나의 행동을 적절히 하면 저절로 상대의 행동도 그에 맞게 반응할 것인데... 참 답답하다.
우리라도 서로 믿고 즐겁고 건강하게 오늘 하루도 잘 삽시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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