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여러사람들을 만났지요.
잘 달리는 사람,
조금 못달리는 사람,
폼이 좋은 사람,
조금 어색한 사람,
가벼워 보이는 사람,
둔해 보이는 사람 등등...
거의 벌거벗은 각양각색의 많은 사람들을 서울 도심 주로에서 만났지요.
사람들이 많은만큼 각자의 행동양식도 다들 다르지요. 그럴 때는 누구에게나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인사하고 이야기하며 웃으며 가는 사람이 가장 기분좋은 사람이지요. 원장님처럼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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