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말 그대로 신앙심을 갈고 닦는 것이며, 대체로 종교는 역사적인 사건들, 지리적인 위치, 과거의 문화, 정치적인 동맹관계 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깨달음은 현재의 순간에 일어나고 시간과 역사, 지역을 넘어서 있으며, 깨달음의 의지 속에서 자신이 소중이 여기거나 이루기를 바라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봉사와 헌신이라는 형상없는 것들을 만나게 되고, 여기서 비롯된 정적인 평화와 겸허한 자세를 통해서 원한과 복수, 미움과 증오같은 부정적 견해들을 버릴 수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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