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가 2007년 5월13일 오전 9시에 양재문화예술
공원에서 참가인원 약 1800명 자원봉사자 약 300명의 도움으로 열렸습니다.
1년에 한번은 이웃을 위해 달려보자는 슬로건으로 1인당 3백만원씩 5명에게
대회참가비 전액을 기부하였습니다.조그만 성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양천구의사회에서는 3백만원 이상을 기부하셨습니다.
종목은 하프,10km,5km,3km 입니다.사단법인 달리는 의사들은 전체회원
2676명이며 정회원 4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달리기부상과 주로에서의 응급처치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되었으며
현재는 심폐소생술 교육,레이스-페트롤,아시아달리는의사들연맹 활동 등입니다.
각 부문에서 입상하신 분들은 명예만 가져가고 상금은 전액 기부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또는 이웃과 함께 운동도 하고 휴식도 할 수 있습니다.
1년의 준비기간은 늘 어렵지만,"1년에 한번은 이웃과 함께"는 영원할 것입니다.
2007.5.13.양재문화예술공원.대회를 원만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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