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이제 전반기 대회 시즌도 서서히 지나갈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 해의 반환점이 저멀리서 조금씩 손을 흔들고 있고요...
저는 오늘 오후 의사회에서 하는 연수교육에 가야 합니다. 연수점수를 채워야 하는데, 아직 올해 많이 못갔거던요.
내일은 충주 마라톤 대회에 갑니다. 고등학교 마라톤회에서 경부 합동 행사를 내일 충주마라톤 대회에서 한다고 합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한번씩 얼굴을 보고 인사도 하고 하는 재미가 사람사는 멋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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