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뵙고 그동안의 안부를 여쭙고 버스를 타고 오후 일터로.농장에는 갖가지 나무들이 꽃이 피고 버찌 앵두 열매가 주렁주렁.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더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하니 힘은 들지만 수확의 기쁨.이렇게 앙증맞은 사과가 나중에 그렇게 감미로운 맛을 낸다니..매실을 수확하는데 어둡고 갑자기 비와 천둥이..허리를 펴니 밤 8시.2007.6.6.16:30~20:00.장시인네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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