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오늘은 어데가 좋을까? 냄세와 소리가 좋은 곳으로...적막강산에 길위의 작은 점이 만족스럽게 움직이고.....이른 봄,온통 하얀 세상으로 꽃이 뒤덮인 곳은 초록으로 변하고...튼실한 배는 달콤한 맛을 내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조그만 방에서 5~6명이 우글대던 때가 엊그젠데,바위가 역사를 알려주고...다산의 상징인 대추,아름다운 꽃으로 이 아침을 즐겁게....2007.7.5.05:40~07:00.산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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