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을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세상이 전혀 다른 의미로 내게 다가온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하게 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언제나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된다.
어제는 가까운 후배 지인들과 저녁을 같이 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일에 촛점을 맞추기 때문에 교류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파장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미운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이 평소 내 자신에게서 떼어버리고 싶은 나의 미운 부분일 수도 있다. 혹시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주위에 모여든다면 자신에게도 그런 특성이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특성이 세상에 나타나는 나의 모습이라는 말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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