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두 분이서 가시면 박동수 원장님께서 많이 반가워하시겠지요.채회장님 건은 개인적인 문제들도 엮여있을 것이므로 주위에서 가만이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위에서 신경을 써서 나서게 되면 오히려 본인에게 오해가 돌아갈 수도 있을테니까요.바람 쏘이러 같이 갑시다. 가서 영동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서울 생활의 찌든 때 한꺼풀 벗겨 날려버리고 오지요.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휴일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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