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돗자리 하나 들고 냇가로,별을 세다 너무 추워 귀가...일요일 아침 일찍 텃밭의 포도와 안부 인사를 여쭙고...계곡으로 가,돗자리에 누워 다람쥐와 하루를 보내니 아내가 만족......푸른 나뭇가지가 떨어진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사마귀 비슷한 긴 발의 곤충.그 곤충을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가니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둠이,추위가 엄습.2007.8.18,19.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