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분하게 의자에 앉아있을 시간이 없네요. 이제 점심을 겨우 먹고, 잠깐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언덕훈련을 하고, 내일은 새벽에 장거리 달리기를 하고...아침 후에는 의사 연수교육에 가서 하루 종일 엉덩이와 눈을 혹사시켜야 할 듯합니다. 머리를 혹사시켜야 하는데, 머리는 조용하고 엉뚱한 몸만 괴롭히게 되었네요.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