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고 가뿐한 아침,소나기가 올 듯 시커먼 구름이 시야를 가리고...그동안 한가했던 사과가 보고파 아내와 함께 계곡의 농장으로...아담과 이브의 "창조"의 사과,뉴튼의 "과학"의 사과......빌헬름 텔의 "자유"의 사과,다이어트에 좋은 "의학"의 사과.....백설같은 하얀꽃이 엊그제 같은데,자연의 경이로움은 오직 자연만이 알 것.2007.8.22.05:00~07:00.죽촌리.두 달 후의 사과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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