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은 무조건 높이 추켜세워 우상처럼 만들어 버리는 잘못된 습관들이 있다. 그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치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실수하기라도 하면, '내가 얼마나 그의 말과 행동을 믿었는데...! 그렇게 믿은 나를 실망시키고 신뢰를 저버렸으니, 이 일이 잘못된 것은 모두 그의 잘못이야!'라며 자신은 책임이 없는 양 도망가 버린다.
존경할수록 모셔두지 말고 활발하게 교류함으로써 좋은 점을 배우고 얻어서 나에게 어떤 도움이나 도움의 가능성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수하게 마련이며,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대로 답습하기보다는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적 여유를 만들어두고 서로 교류하면 설사 그 사람이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크게 실망하지는 않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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