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국제 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우리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 시민 마라톤 대회도 이렇게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자연스런 부러움을 경험한다.
아디다스회사의 광고 카피처럼 "불가능은 없다(impossible is nothing!)"
삶에 대한 나 자신의 느낌이 바로 나 자신의 태도를 결정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과 주위의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시각을 바꾸면 느낌을 통제할 수 있다.
불가능이란 스스로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찾기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소극적으로 살아가려는 나약한 사람들에 의해 붙여진 말이다. 불가능하다는 말은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선언적인 말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신념의 말이다. 불가능은 우리 마음 속에 존재하는 잠재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사실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말이다.
내가 원했던 나의 모습이 바로 지금의 나이다. 만약 내가 진실로 변화하고자 갈망한다면 지금 나는 이미 변화의 과정에 들어선 것이다. 삶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 일에 대한 나의 반응 90%로 이루어진다.
거울을 들여다보고 나 자신을 속이지 않으면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실력, 그리고 올바른 태도가 뒷받침될 때,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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