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적 임꺽정의 고향, 양주벌판 한 켠에 있는 불곡산...
주로 암릉으로만 되어 있는 467m 의 높지 않는 야산...
일반 흙길이라면 사람들이 가지 않을 산이지만, 바위로만 되어있는 능선 탓에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산이다.
최고와 최고가 아닌 산을 결정짓는 것은 산이라는 숲과 나무라는 공통점이 아니라 그 산이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특성이다.
어제 산행은 즐거웠다.
진사어른과 송파 두 분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방심해서 앞으로 조금 시달리게는 생겼지만...^!^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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