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 놓지 않을 것들이 있는가?
인생에서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는가?
오랫 만에 한번 생각해본다.
내가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은 첫째가 가족이며, 둘째가 나의 개인적인 도의 성취(해탈)이다. 이 두가지를 두고는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같은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는 새로운 사실을 매일 느끼며 살고 있다.
세상에는 유행과 같은 쓸모없는 변화도 있지만,
나이들고 늙는 것처럼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변화도 있다.
그런 변화들을 나의 발전의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축복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싸워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또한 살아가면서 한번씩 경험하는 변화들이다. 참을 수 있으면 도움이 되는 변화이지만 참을 수 없으면 위기로 치달을 수 있는 것이 내 주위에 널려있는 변화들이다.
인생살이에서 나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고귀한 사명과 가치가 바로 나의 가족과 나의 개인적인 성숙이라는 말이다.
인생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는 법
내 앞에 놓인 도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용기이다.
기꺼이 위험을 각오하고 달려든다면
긍정적인 마음에서 더 많은 용기와 힘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실체도 없으면서 나의 나아가려는 발목을 끌어당기는 두려움을 극복하기만 하면 내가 지금 선택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인다.
'세상에 내가 휘둘릴 것인가, 아니면 최상의 나를 만들기 위해 세상의 힘을 이용할 것인가?'
긍적적인 관점과 생각을 버리지 말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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