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어델 가셨는지,개만 열심히 짓어대고 하늘의 감은 청명하게...
모든 건 제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간밤에 마음이 흔들렸나?..아,이 시원함~
오두막집에서 식사를..며칠 전 전기가 들어 와 좋다고,사야 할 것들이 생겼다고.
오두막집에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준 호두를 먹고 내려오는데,상도대리 리장님 댁.
인사만 드리려는데,뭘 한 보따리 싸 줘.늘 그냥 보냈는데,이번에는 안 된다고..대략 난감.
한 손에 짐을 들고,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먼데....점백이 할머님은 출타하셨나?..
뭐가 이렇게 무거운 거야~,풀어 보니,모과 배 감.정으로 생각하여 사무실에 놔 둘 예정.
2007.11.18.07:20~14:20.조동-상촌.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