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태양,
65세?의 지인께서 남극마라톤(The Last Desert)에 참가하기 위해 11월18일에
출국하여 12월6일 입국하며 남극에서 6박7일간 250km를 달린다고...
사하라 사막,이집트
참가비는 8950$이며 아르헨티나 Ushuaia에서 출발하여 킹죠지 섬,디셉션 섬,
남극 본토를 순회하며 참가 자격은 중국의 고비사막,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이집트의 사하라 사막 울트라대회를 모두 완주해야 된다고...
고비 사막,중국
대회 특성 상 코스는 현지에서 알려 주며 한국에서는 4명이 참가하며
남극을 완주하면 사막 레이스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고.....
아타카마 사막,칠레
벌써 4년인가요? 그동안 세 곳을 다 점령하시고 마지막 고지를 향해 출발.
항상 젊게 사시는 그 분의 완주를 기원하며 경험을 같이 공유하시길.....
남극,
사무실에 붙어 꼼짝도 못하는 신세이지만 그 나이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존경..
평소의 꿈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희망을 잃지 않으니,본 받을 만~~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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