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25.03.26 + 작 성 자 : 이동윤
+ 제     목 : 서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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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근사하다. 나처럼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차가 있어도 복잡하니까. 그리고 대중교통이 엄청 발달해 있으닊까 골치 아프게 차를 가질 필요가 없고, 그냥 대한민국 서울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서울에는 전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있어서 거리를 다니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만약 지금 막 서울에 처음 도착한 사람도 내일부터 서울에서 사는 산다고 해도 1주일 정도면 서울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갓 서울에서 터를 잡은 사람들이 서룰 삶을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알려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이든 만나기는 쉬워. 어디서 왔건 같은 곳에서 먼저 와 터를 잡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쉽다.

어디서 왔건, 어떤 나라에서 왔더라도 금방 자신의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뉴요커들처럼 한국의 서울 사람들도 서울의 삶에 자부심들이 대단하다.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이 외국에서 온 이방인이라고 색안경끼고 보지 않는다.

서울사람들의 가장킅 특징은 대부분이 그들 자신도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란 것이며, 당연히 갓 서울에 온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여, 서울 사람으로 만들어 주게 된다. 서을에는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산다.

그래서 매우 활발하고 개방적이며, 서울이라는 도시 생활의 빠른 속도에 적응하며,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점도 서울 사람들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서울 사람들은 바쁜 도시에서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사람을 대하고 따뜻하게 환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 매우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으며, 서울은 학문, 기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들이 모여 있다.

그래서 새로온 사람들도 쉽게 자기 발전에 힘쓸 수 있고,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기며, 서로 돕는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거나 생활 양식을 경험하면 긍정적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서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지 않으며, 상대가 어떤 사람이건 상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며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말을 걸 수가 있다. 번역기를 사용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기보다 저 자세하게 이해하려 노력한다.

어떤 사람들은 서울 사람들이 차갑고 불친절하다고 말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렇지 않다. 나 자신도 길가다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할 때가 많지만, 세상의 어느 도시들보다 더 개방된 마음과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느낀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수요일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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