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품종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그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다시 심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우리는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소프트웨어의 선택범위가 많이 넓습니다.
간단한 연수교육에서부터 전문교육기관에 재입학하는 방법까지 다양하지만, 나무처럼 현재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개체변환은 불가능하지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중요성은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똑같은 모습을 한번도 갖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변하는 외모와 마찬가지로 내면도 항상 변해야 진정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 무사히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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