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지역마다 특산품에 대한 축제를 많이 하지요. 그것이 이역을 알리는 마켓팅의 일환이라 생각됩니다. 자기가 사는 지역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자신을 외부 세상에 있는 그대로 알리고 싶어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일본에 전량 수출하는 한 가마에 800만원이나 하는 영양웰빙쌀도 있다더군요. 예전에는 곳감은 경북 상주가 주산지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충북 영동을 떠올리는 것도 아마도 이런 축제를 통한 지역마켓팅의 결과이겠지요.
남은 올해 즐겁고 따뜻한 송구영신의 시기가 되시길 빕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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